현관 문고리 경찰이 현관 문고리를 튼튼한 것으로 갈아 주고 보안 장치를 하러 찾아왔다. 최근 동네에 현관 유리를 깨고 침입하는 강도들이 증가한다는 공문과함께....... 부탁 한 적도 없는데 짠돌이 나라에서 주민들에게 공짜로 다 고쳐 주다니......얼마나 위험하면 그럴까? 다음 날도 문열.. England 일상 2019.11.28
런던 추위 거의 8개월 동안 병원을 단 한 번도 안 갔다. 한국에 있었으면 한의원은 수시로 다니고 병원도 자주 갔을텐데....... 氣침으로 치료 하는 동네 병원도 처음에만 효과가 있었고 점점 도로아미타불이였다. 몇 년 전 부터 모든 한의원의 치료가 나에겐 처음에만 효과가 있고 치료.. England 일상 2019.11.28
짜증 같은 한국인 끼리 너무 치사하고 냉정합니다. 한국 경제가 안 좋아졌다고,싸인하는 한국 카드를 오로지 한국인 샵에서만 왜 안 받습니까? 어린 유학생들도 다 현금으로만 결제하라니..... 런던은 집없고 재산 없으면 은행 계좌도 못 만드는 곳인데..... 정말 이기적입니다.그렇게.. England 일상 2019.11.27
흑인 대통령 Obama가 최초의 미국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젊고 카리스마가 있어 보인다.그가 되길 바랬었다. 길 모퉁이에서 갑자기 마주치는 흑인들이나 인도 남성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깜짝깜짝 놀란다. 그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지도 않는데도,,,,,,.` 이 번 주 내내 부슬비에 해도 한 번 .. England 일상 2019.11.27
런던 물가 1파운드에 2,500원을 육박하고 있다. 두부 한 모에 4,000원이 넘나봐? 된장찌개에 두부를 빼야하나? 제 2의 i.m.f가 오려나? 11년 전 캐나다, 김영상 대통령이 죤크레시앙총리에게 돈 빌리러 벤쿠버 까지 오던 그 치욕의 i.m.f 현장을 뉴스로 직접 보고 그 다음 날 부터 한국의 .. England 일상 2019.11.27
런던 아파트 우리만 사는 렌트아파트의 안락함도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다. 한국인 사택관리 과장이 처음 조건과는 완전 다르게 말을 바꾼다. 이제 겨우 한 달 살았는데,거짓말을 한다. 내 귀가 의심이 갈 정도로....... 처음 만날 때 계약 조건을 녹음이라도 해 두어야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 England 일상 2019.11.27
런던 부슬비 자주 나리는 런던땅! 찬란한 역사의 땟국물이 찌든 100년 된 위태한 전철, 땟국물도 다 바랜 고전적인 예술건축과 자동차 박람회 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휘귀 디자인의 차들. 꽃분홍,빨강,와인 꼬마자동차 모양의 택시들이 너무 너무 이쁘다. 금요일.. England 일상 2019.11.27
핀칠리로드 집 구하면서.... 일본슈퍼에 한국식품들도 있고 중심에서 가깝고 비교적 깨끗한 핀칠리로드 대로변. 역시 일본인,한국인들이 많이 산다. 우리가 선택한 고풍스러운 플랫 앞에 피어 있던 연보라 빛 탐스러운 꽃! 이 꽃에 반해서 그 웅장하고 튼튼한 반다크 브라운 칼라의 플랫 찍는 것을 잊어 버렸다. Kralit.. England 일상 2018.07.22
다국적 만남 "Naskiĝtago de S-ro Hussejn " kun esperantistoj de diversaj landoj 아랍레스토랑에서 후세인 할아버지 생일파티! 그는 이라크 출신이며 에스페란토 소설과 여러 책을 저술하신 분이다. 이탈리안 카페에서 이탈리아 출신 아가씨와 함께 낮에는 Klarita 소개로 처음 만난 이탈리아 출신 아가씨와 이탈리안 .. England 일상 2018.07.22
힐튼호텔 클럽(Hilton hotel club) 예약제로 운영되는 힐튼호텔 클럽엔 흑인들만 잔뜩 있었다. 너무 깜깜했지만 그들의 바디라인은 매우 육감적이고 만화 영화에서 툭 튀어 나온 듯한 S라인 몸매와 바비인형 같은 소녀들이 인상적이 였다. 내 평생 처음 보는 개미허리 왕 가슴 S라인이 였다. 이 사진은 좀 이른 시각이여서 .. England 일상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