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할머니들!! 20개의 법인계좌를 제치고 개인계좌로 수십억이 모금 될만큼 평화와 정의, 인권에 굶주려 이런 단어들만 나오면 환장하는 자들이 많다. 그 많은 돈을 할머니들에게 쓰지 않았단다. 어디로갔는가? 소녀시절에는 위안부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 할머니가되어선 시민단체 불여시들에게 이용만 당하고....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우리동네 소녀상은 마스크도 쓰고 꽃다발을 안고 이렇게 잘 있다. 명절 땐 한복 예쁘게 입고 꽃바구니 장식도 있었다. 나무관세음보살!!! 자유글 2020.05.26
♥La tago de gepatroj♥ 어버이날! @쇼파에 오른 쪽으로 기울어서 반쯤 누워서 그렸더니 꽃다발이 오른쪽으로 갔다.ㅋㅋ 핸드폰으로 그리는 것도 숙달되지않아 시간이 올래 걸린다. Hodiauh estas la tago de gepatroj. Per poŝtelefono mian desegnitan dianton transdonis al estimata patrino. Elkore dankas al shi..!! Mi esperas, ke chiuj gepatroj estu sana. 내생애 본 최고로 착하고 예쁜여성 우리엄마!! 한대도 안때리고 찬밥한번 안먹이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울면 달래주기전엔 절대로 울음을 그치지않는 나를 안때리고 키우는 일은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인데... 그 힘든일을 해내시다니 참 장하십니다!! 어머니 오래.. 자유글 2020.05.08
♥The reason for hope(희망의이유) 모든 꿈틀거리는 것들을 눈 안에 넣은 소녀가 있었네. 어떤 야망도 욕심도 없이, 오로지 생명체를 사랑하는 거룩한 마음으로 숲으로 갔다네. 숨막히는 아름다움 속, 침팬치 가족들과 인사하며 때로는 거대한 비바람 폭풍에 목숨이 험악하기도하며, 경이로운 생명체들과 끝까지 교감했다.. 자유글 2019.12.24
정심공 기념회를 마치고... 정심공에서 어떤 축하파티를 하면,오랫동안 안 나오던 분들이 깜짝깜짝 비칩니다. 그래서 회원 분들을 한 눈에 다 뵐 수 있습니다. 그러나,어제는 결석 하신 분도 있어 아쉽게도 다 뵐 순 없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과 교사님들께서 얼마나 수고 하셨는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그 심정은 정말로 잘 모르지요. 선생님과 교사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엄청 심혈을 기울이고, 금전적으로 많은 경비가 투자되어 한편의 비디오가 산고를 치루고 탄생되었더군요. 회원분들 열심히 정확히 수련 하시라고,그렇게 베푸시니, 참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순수한 고마움이고, 무상주보시[無償株布施]입니다. 세상에 이런 분들이 많았으면 너도나도 인상 편하게 스트레스 덜 받고 살텐데.... 자신.. 자유글 2019.12.24
타인의 선함마져 질투하는 자! 타인의 선함마져 질투하는 사람들은 찌질이 궁상 중에 최고 상등 찌질이 궁상이다! 몸과 마음이 찌뿌등하니,새삼 오래 전 일이 떠 오른다. 내가 밤새워 파스를 붙이고,요리 하던 중 새벽 3시 경 단호박 껍질을 벗기다 엄지 손톱의 1/3이 잘려나가 피를 20분이나 흘렸지만,붕대를 감고 30인 .. 자유글 2019.11.29
나이만 먹어가고.... 머리가 희끗해 지면서 인품이 절로 우러나오면 얼마나 좋으련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무서운 사실을 자주 느낀다. 오히려 머리가 허옇게 될수록 심사가 복잡하고,마음이 탁한 자들을 많이 보게 되기 때문이다.기품 있는 초딩 보다도 그릇이 작은 사람들이 꽤 있다.나이는 초딩의 몇 배 이.. 자유글 2019.11.29
작가 최인호는 피천득 선생님을..... 작가 최인호는 피천득 선생님을 "恨도 業도 없이 단 한 번도 태어나지 않은 하늘 나라의 아이"라고 묘사하였다. 나 또한 그런 아이처럼 늙어 갔으면...... 소년같은 선생님은 그렇게 좋아하던 아름다운 5월에 가셨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이 들면서 소녀 같이 산다는 것도 그냥 마냥 살.. 자유글 2019.11.29
벚꽃 흩날리던 날 집앞 산책로에서 연분홍 살짝 뿌린듯한 벚꽃 터널을 거닐며 사진도 찍고 살아 있음이 그래도 낫겠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만발한 벚꽃은 웨딩 드레스 길게 늘어뜨린 화사한 신부 같기도하고 탱글탱글 탐스럽고 너무나 순결하고 어려보이고 이뻤다. 나뭇잎들과 개나리들과 서로서로 .. 자유글 2019.11.29
착한 엄마! 인형과 영화 배우와 다알리아를 합쳐 놓은 너무 예쁜 절대 미인 우리 엄마는 60년 지기 친구들이나 그냥 별로 안 친한 사람이 전화 해서 팔이 떨어져 아플 때 까지 수다 떨어도 계속 들어 준다. 집안일을 하던 중이라도 절대 먼저 전화를 끊지 못한다. 밥 먹다가 전화를 받아도 지금 식사중.. 자유글 2019.11.29
보왕삼매경론에서... 보왕삼매론의 “몸에 병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교만해지나니 성인 몸의 병으로써 수련의 도구를 삼으라” 아주 아주 건강한 자들이 더욱 쾌락을 추구하고 자신감이 심하게 강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병도 어느 정도 깊어야지 일상 생활을 못 할 정도라면 겸손은 커녕 .. 자유글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