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2 귀국 하자마자 안 보이던 바르셀로나에서 산 가우디 영문판을 찾았다.!!! 몇 년 만에 꼭 찾아야 했던 것을 발견하니 완전 기쁘다.!!! 하하하!!!! 이란 쥬얼리 박물관에서 산 책 옆에 곱게 꽂아 두었는데 책이 작아서 잘 안 보였던 것이다. 생각 날 때 마다 도대체 어디 간 거냐.. 자유글 2019.11.28
병! 보왕삼매론의 “몸에 병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교만해지나니 성인 몸의 병으로써 수련의 도구를 삼으라” 아주 아주 건강한 자들이 더욱 쾌락을 추구하고 자신감이 심하게 강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병도 어느 정도 깊어야지 일상 생활을 못 할 정도라면 겸손은.. 자유글 2019.11.28
런던올림픽을 보며... 요즘 올림픽을 보면서 런던이 그립기도하다. 내가 떠날때 눈물 한 방울 안 나오던 비신사적 나라였는데...... 친절하고 잰틀한 캐나다를 떠날 때 얼마나 많이 울었던가? 날짜 변경선이 바뀔 때 까지 울어서 퉁퉁 부었었다. 기내에서 내 생애 처음으로 아랫배 깊숙히 내장 저변.. 자유글 2019.11.28
온전한 승리!! 온전한 승리!!! 그러나 내겐 남는 것이 없다. 많이 기쁠 줄 알았는데 영혼의 파스가 필요하다. 가혹한 휴유증 득실거린다. 2011.11.25. 자유글 2019.11.28
가우디... Antonio Gaudi 는 말했다. 대자연이 살아 있듯이 나무와 꽃들이 숨쉬듯이 건축도 생명처럼 살아 있어야한다고.....그래서 그의 건축은 웅장한 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온화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따스함이 넘실 거린다. 생명을 불어 넣은 살아 있음이 느껴져서이다. 특히,제작.. 자유글 2019.11.28
시낭송 시낭송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어린이와 아주머니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특히,젊은 남자들,할아버지들이 하는 것이 신기했다. 나도 낭송을 좀 해 볼까나..... 시는 모든 추악한 것들로 부터 영혼을 걸러 주는 것 같다. 2011.10.8. 자유글 2019.11.28
리코타 치즈 수제치즈가 그립다. 그래서 오늘 나만의 치즈를 만들었다. 터키와 이란 것처럼 발효된 깊은 맛은 아니지만, 참 고소하고 신선하고 짜지 않고 맛있다.^)^ 그러나,재료값이 만만치 않아 그냥 사 먹어도 될듯.ㅎㅎ 터키와 이란에서 먹던 에크멕과 바르바리,쌈각....등등 요런 빵.. 자유글 2019.11.28
리코타 치즈 수제치즈가 그립다. 그래서 오늘 나만의 치즈를 만들었다. 터키와 이란 것처럼 발효된 깊은 맛은 아니지만, 참 고소하고 신선하고 짜지 않고 맛있다.^)^ 그러나,재료값이 만만치 않아 그냥 사 먹어도 될듯.ㅎㅎ 터키와 이란에서 먹던 에크멕과 바르바리,쌈각....등등 요런 빵.. 자유글 2019.11.28
"Autosuggestion"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by Emile Coue,"Autosuggestion" 이 보다 더 좋은 말이 있긴 힘들다. 100년 전에도 의학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질병과 영적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도록 많은 이들이 노력했었지만.... 아직도..... 자유글 2019.11.27
춘향전 준비 고심고심 끝에 재료를 몇 번이나 교환하고 반품하고 해서 식은땀을 흘리며 목칼을 완성. 어사또 관모는 구김지로 대충 만들고 매화꽃이 없어서 그냥 개나리 꽃으로 했다. 참 귀엽군.ㅎㅎ 이제 변학도 술상에 에로틱 달력으로 병풍을 만들어서 장식 하고싶은데 어디서 그런.. 자유글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