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흐로닝언 (Groningen) 박물관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이탈리아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 흐로닝언 박물관! 보자마자 아주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탄했다. Muzeo de Groningen! 실내로 들어가니 포장마차 지붕 같은 천에 한문으로 쓴 이색적인 작품들이 전체적 느낌을 장악해서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Netherlands 2018.07.26
마스트리히트(Masstricht) 예쁜 거리 여기저기^.^ 휘텔하이드 마을에서 기차를 타고 마스트리히트 역에 도착했다. 조그만 역에 또다시 키가 아주아주 큰 사람들이 많았다. 감자칩에 하얀크림 같은 것을 듬뿍 찍어 먹는 사람들이 많아 나도 샌드위치와 함께 사 먹으니 크림 같은 것은 마요네즈였다. 당연히 고소하였다. 좁은 골목같은 거.. Netherlands 2018.07.26
암스테르담 고호미술관 가다가.... Gogh galerio, Amsterdam, 한 개인의 미술관이 건물 통째로 그렇게 큰 곳은 처음이다. 1층부터 계속 올라가며 그림을 보는데 너무 지친 나머지 중간에 의자에 누워 있다가 보기도 했다. 작품 촬영은 금지라 아깝게 한 장도 안 찍었다. 고호의 어릴적 스케치나 뎃생 작품들은 처음 봐서 참 좋았다. .. Netherlands 2018.07.26
촉촉한 암스테르담(Amsterdam) 풍경 네덜란드 어디에서도 항상 볼 수 있는 자전거들......참 부지런한 느낌! 그리고 아주아주 짠 느낌! 흐린 회색빛 도시 곳곳의 촉촉히 젖은 운하는 눈을 휴식하게 해 준다. 네덜란드 도시의 거리는 좀 답답한 편인데 그래도 운하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네덜란드만의 분위기를 .. Netherlands 2018.07.25
제93차 세계에스페란토대회(93a Universala Kongreso de Esperanto) Rotterdam, World trade center, 7월19(토)~26일(토),2008년 제93차 세계에스페란토대회 (93a Universala Kongreso de Esperanto)가 열린 곳 에스페란티스토의 상징인 초록별 깃발을 많이 꽂아 놓았다. 오랜 시간 지루하게 걸어서 찾아 갔지만 깃발을 보니 반가웠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대회장 입구엔 민속적 .. Netherlands 2018.07.25
로테르담 유로마스터 주변 Rotterdam euromast tower 유로마스터 타워 앞, 대단한 천둥 번개와 비바람에 속옷 까지 완전 샤워를 하고 이빨이 부딪치도록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내츄럴 폭우 샤워.......그 때 나는 내복 가게를 찾고 있었다.-.- 유로마스터 가는 길에 공공 기관들이 많았다. 지붕이 특이해.. Netherlands 2018.07.23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예쁜 가구점 앞에 묶여 있던 불독.*^^* 보자마자 웃음이 왈콱! 쭈글탱이 실물이 더 귀엽고 잘 생겼다. 그의 목선은 참 외롭고 고독해 보였다.ㅋㅋ 침을 질질 흘리고 혓바닥이 입 밖으로 나온 모습이 참 나태해 보였는데 동생에겐 가슴까지 뛰어오르며 발길질 심하게 하며 장난을 마구 쳤다... Netherlands 2018.07.23
너무 예쁜 네덜란드 집안^^ 아랍 전통 의상도 예쁜 장식처럼 걸려있고 고추도 야채 말린 것도 대롱대롱 달려 있고 터키 자기도 옹기종기 모여 있고 거기다 내가 남대문에서 사간 빨간 학 매듭도 걸어 놓으니 더욱 멋진 집안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실용적이고 검소하면서도 에스닉 모드의 엔틱 장식품과 그릇들이 한.. Netherlands 2018.07.23
네덜란드 휘텔하이드(Huis ter Heide) 마을 숲으로 뒤덮힌 동네가 그림액자다. 특히, 우리나라 초가지붕처럼 오두막 같은 집들엔 스모프가 살 것만 같았다. 로테르담 시내의 에스페란토 대회장까지 왕복 3시간 넘게 출퇴근하느라 날마다 잠을 못자고 피곤했지만,공기가 너무너무 맑아서 숨쉬기가 정말 시원했다. 병이 위중한 사람.. Netherlands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