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SABINA33 2019. 12. 24. 22:01


초대합니다------------. 302호실 소나이가심이 콩닥코르당.

뭐가 그리 큰지
웃을 준비가 된 미소로
하얀---- 미소가 보배.
빨간 동그라미가
얼굴 가득한 그녀는 누구?

잘 그려진 시간의 그래프는
이제 하루를 남겨 놓았다.
희미한 조명에 가려
충실이란 단어의 만족을 위해서도
50分은 그녀를 잊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10分은.....

어제의 달은
구름속에서 잠들었고
오늘의 달이 뜨면
눈이 부실 환희가
기억의 언저리에서 맴돈다.

달빛의 싸늘함이
시원한 향기가 피어 오름직도....
강가의 물흐름이 즐거우리.
이 잔치에 초대장을
보내
그녀를 불러봄직도......

-교육장에서 양두영지국장이 내 노트에 몰래 써 놓았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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