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의 처음은...... -남강의 고풍스러운 선- BELAN NOKTON*^^* 오색단풍에 둘러싸여 고전의 아씨가 마중 나올 것 같은 경북 청송의 우아한 대궐 밀양박씨 종갓집이 남강 학교라니 보자마자 정겨웠다. 나의 핏줄들이 파생된 본적지와 가깝기도 하고, 우리 집안의 종갓집 역시 그 근처에 있어서인지 낯설지 않았다. .. Esperanto 2017.04.02
"눈부처" 눈부처 내 그대 그리운 눈부처되리 그대 눈동자 푸른 하늘가 잎새들 지고 산새들 잠든 그대 눈동자 들길 밖으로 내 그대 일평생 눈부처 되리 그대는 이 세상 그 누구의 곁에도 있지 못하고 오늘도 마음의 길을 걸으며 슬퍼하노니 그대 눈동자 어두운 골목 바람이 불고 저녁별 뜰 때 내 그.. Esperanto 2017.03.31
♡AMO(사랑)♡ ♡AMO(사랑)♡ -Soh-Eun Park- Amo estas mallibera fantomo! 사랑은 벗어 날 수 없는 환상! Mi ne povas forlasi ke estas tre lacega, kvankam malamas lin troe, tamen mi resopiras kontinue. Mi scias ke io estas pli malnova ĉiam, tamen gxi estas ĉiam plena atendo, kiu aperas ion. 아무리 힘들어도 떠날 수 없고,엄청나게 그대가 미워도 또 다시 .. 건강 2017.01.21
Gutpluvo(방울비) -Gutpluvo(방울비)- Park Soh-Eun (Sabina) 8/30, 2007 Estas nokto gutpluvoj estas falantaj silente. (방울비 고요히 적시는 밤이네.) Cxe la pluvostrio trans fenestro kvazaux algluigxas felicxmemoroj pasintaj. (창 너머로 방울방울 맺힌 빗줄기는 과거의 행복 했던 기억이 톡톡 튀어나와 붙어 있는 것 같네.) Jam naturo desegnis cxion tiel.. 건강 2017.01.21
향기로운 하얀 아카시아 한아름 향기로운 하얀 아카시아 한아름 꾀꼬리는 밤새 노래하고 도시도 집들도 모두 잠들었죠 향기로운 하얀 아카시아 한아름이 밤새 우리를 사로 잡았죠 향기로운 하얀 아카시아 한아름이 밤새 우리를 매혹했죠 정원은 세찬 봄비에 씻겨 어두운 골짜기에 물이 불었죠 아 그때우린 너무 순수 .. 정보 2017.01.21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 건강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