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릅답고 고전적이라 소문난 크라코브에 왔지만,
그리 특별한 것은 모르겠다.
소금광산의 광부들이 순 소금으로 만든 조각품들이 독특하고 좋았다.
다들 미대 출신 같았다.ㅎㅎ
온통 소금으로 된 지하 성당과 예식장의 작품들이 웅장하고
하얀 크리스탈 불빛이 은은한 달빛 같았다.
소금이 정말로 참 순수하고 예뻤다.`
그리고,바벨성의 꽃밭의 칼라가 너무 화사하였다.
그러나 여기 에스페란티스토들과는 어떠한 만남도 도움도 없었다.
핑계는 왜 그리 많은지......그냥 치사해서
마지막 할머니에겐 연락도하기 싫었다.
폴란드 에스페란토계가 예상 밖으로 냉정하고
서로 친화적이지 않았다.-.- 20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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