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and 일상

런던 아파트

SABINA33 2019. 11. 27. 23:10

우리만 사는 렌트아파트의 안락함도 오래 가지 않을 것 같다.

한국인 사택관리 과장이 처음 조건과는 완전 다르게 말을 바꾼다.

이제 겨우 한 달 살았는데,거짓말을 한다.

내 귀가 의심이 갈 정도로.......

처음 만날 때 계약 조건을 녹음이라도 해 두어야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맨날 같은 한국인 조심하래더니.......

캐나다에선 거지 같은 늙은 놈한테 사기 한 번 당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했었다.

지금도 잘 헤쳐나가야한다! 2008. 8.19.